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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에어리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앞장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



입으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유니클로의 대표상품 '에어리즘'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국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작년 연매출 1조원 달성 신화를 썼던 유니클로가 직장인 공략을 위해 서울 광화문한복판에 대형매장도 오픈한다.

유니클로가 신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리즘 출시를 기념해 광화문 D-타워점(22일 오픈)에서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와 아사히 카세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에어리즘은 속건성, 항균, 소취,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다. 남성용, 여성용, 키즈라인으로 구성됐으며 타깃층에 맞춰 기능성을 차별화했다.

유니클로 생산부 이케다 시게루 부장은 이날 "에어리즘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여성용은 봉제선을 없애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을 위해 속건성을 강화하는 등 라인별로 기능성에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성 있는 여성을 위해 스트레치성이 기존 제품 대비 1.7배 뛰어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도레이와 아사히 카세이 관계자도 참석해 에어리즘의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실험을 통해 기능성을 시연했다.

에어리즘은 착용 후 시원하고 쾌적한 장점을 앞세워 여름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에어리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탄생한 만큼 독보적인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에어리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즐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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