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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성형수술 고려할 땐 '전문의' 확인필수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성형을 하려는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수술을 위해 유명한 성형외과나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과 수술을 진행한다. 그러나 해마다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의료사고나 부작용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전문의인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어떻게 전문의와 비전문의를 구분할 수 있을까.

성형외과 전문의 만이 '성형외과 전문의' 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다. 'OO병원 성형외과 전공의 수료' 또는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이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앞에 전문과목 없이 '전문의'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대부분 성형외과가 아닌 다른 과목 전문의라고 볼 수 있다.

병원 내부를 살펴보는 방법으로도 전문의 판단이 가능하다.

병원 내부에 비치되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확인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인데, 보건복지부장관의 명의로 정부가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으며, 종별은 반드시 성형외과로 표시되어 있어야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할 수 있다. 또 성형외과 전문의 현판과 로고의 표기, 그리고 성형외과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 인증 스티커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홈페이지 '성형코리아'를 통해 검색해보는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의해 만들어진 성형포털 사이트인 성형코리아에서는 전국에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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