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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하우시스 미국에 시트용 원단공장 설립



LG하우시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고든카운티에서 'LG하우시스 자동차 원단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600만㎡의 자동차 시트용 원단을 생산해 북미 지역의 현대·기아차/GM/크라이슬러 등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공장 준공과 함께 원단 제품이 지난해 10월 자동차 시트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존슨 컨트롤즈(Johnson Controls, Inc.)社가 뽑은 '올해의 공급자'에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어 북미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LG하우시스는 북미지역의 자동차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시트용 원단에 이어 계기판 및 도어패널용 원단 공장의 추가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LG하우시스는 국내 울산 및 중국 텐진, 미국 등 세 곳에 자동차 원단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됐으며, 특히 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북미 지역에 모두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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