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레타는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 생활 속에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는 토레타가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는 2030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는 투명한 용기에 알록달록한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구성돼, '토레타'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500㎖ 페트, 1.5ℓ 페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500㎖ 페트 기준 18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물 3.0 시대가 도래하면서 워터 콘셉트 음료 시장이 성장하고있다"며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로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상쾌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