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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시니어 가전 시장 급성장...전자랜드 시니어 가전 330% 신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경남 밀양점 내 위치한 힐링존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가전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21일 전국 110여개 매장의 1분기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신욕기, 마사지기 등 이른바 '시니어 가전제품' 분야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30%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니어 가전제품 매출은 지난해 1분기 이후 2016년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성장하며, 분기별 평균 성장률 35%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관련 제품군 중 가장 인기를 얻은 품목은 반신욕기였다. 발마사지기, 승마운동기, 핸디마사지기, 목마사지기 순으로 판매량이 뒤를 이었다.

박태규 전자랜드 건강 가전제품 MD는 "은퇴 후에도 외모나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 층이 늘어나면서 건강 가전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들 제품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건강 가전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매장에 힐링을 주제로 한 판매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문가 집단인 '힐링마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건강 전문가를 초빙해 판매사원에게 인체의 구성 및 마사지법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반신욕기, 승마운동기 등의 사용 노하우를 교육해 고객들의 제품 체험을 돕고 알맞은 제품들을 추천하는 것이 힐링마스터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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