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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맑은물리조트에 가면 봄기운이 물씬



짧아서 아쉬운 봄을 맞아 봄을 만끽하기 위한 여행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가까운 곳도 좋지만 도심과 다른 봄내음을 느끼고 싶다면 조금 멀리 떠나도 좋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힘든 도심의 봄과 달리 청정지역의 봄은 청량감이 가득하다.

강원도 내린천 산속에 자리잡은 맑은물 리조트(www.cwresort.co.kr)는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마실 수 있는 청정1급수가 각 객실에 공급돼 이름도 맑은물 리조트다. 객실과 객실, 리조트 주변 모든 곳에 나무, 시냇물, 잔디 등 초록색이 더 많은 맑은물 리조트는 도심과는 다른 숨이 탁 트이는 맑은 공기와 자연의 색과 소리들이 봄을 한껏 내뿜어 주고 있다.

맑은물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서 자연뷰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지어진 창문으로 내린천과 강원도 깊은 산의 전망이 훤히 보여 해돋이 아침, 낮, 저녁 노을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햇살과 산의 모습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33㎡(10평)대에서 99㎡(30평)대까지 다양하며, 각 객실공간은 테라스가 있어 객실과 연결된 테라스 공간에서도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대형 리조트와 같은 대규모 단지나 펜션처럼 좁은 지역에 모여 있는 형태가 아니어서 프라이빗(private)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산속 중간중간 설치된 바비큐 공간에서 즐기는 바비큐는 최고급 호텔 못지 않은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갈 수도 있지만 미리 주문만 하면 리조트에서 한우와 삼겹살셋트 준비도 가능하다. 봄의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곰취, 두릅 등 봄나물세트도 주문 후 제공받을 수 있다.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도 다양하다. 바로 앞으로 흐르는 내린천에서는 민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꺽지, 피래미 등 다양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TV(4륜 바이크), 자전거, 농구대, 노래방, 탁구장, 족구장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리조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강원도 오지 속의 오지라 불리는 '아침가리' 트래킹도 가능하다. 숙박료는 1박당 10만원~30만원(7~8월 성수기 제외)까지다.

문의: 033-463-8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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