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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상권의 신흥강자 '불당신도시' 단지내 상가 시선집중

불당신도시



천안 아산탕정지구 불당신도시 단지 내 상가가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가질 수 있는 상권을 가리킨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 임대수요를 노리는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당신도시인구는 2013년 2월 23,653명에서 지난 2월 28,317명으로 2년새 약 20%나 증가하며 천안상권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또한 인근 업무지역(대규모 산업∙농공단지 및 중소기업)과 천안시청 등 행정업무 종사자로 주∙야간∙주말∙주중 수요가 탄탄하다.

위치상 대규모 주거 및 상근 인구가 외부상권 보다는 지역 내부 상가를 이용해 불당 중심의 항아리 상권이 크게 형성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불당지구는 최근 신흥부촌으로 불리며 천안의 주거∙상업∙행정 중심지로 자리잡았다”며 “최근 분양한 아파트가 입점하기 시작하는 올해부터는 더욱 인구가 증가해 상업 시설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주거지역과 상업∙업무용지가 맞닿아 있어 복합 수요를 견인하는 단지 내 상가는 자리가 생기는대로 팔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불당신도시에 공급된 총 12개 단지(‘14~15년 분양)의 내부 상가 439개 중 약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파트 분양 시점으로부터 1~2개월 사이에 모두 분양 완료됐다.

불당신도시 마지막 빅브랜드 아파트 ‘천안 불당 파크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 택지지구 복합2,3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및 오피스텔 1,166세대와 단지내상가 지상 1~2층, 총137호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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