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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오비맥주 "물 살리고 나무 심고"

물부족 해결을 위한 물사랑 걷기 캠페인/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생명의 근원이자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을 지키고 황사 및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2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회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물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이천, 광주, 청주에 위치한 3개 공장에서 공장별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물 절약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우수 제안자를 포상하고, 각 공장 지자체와 연계해 하천 둔치 정화작업과 하수처리 개선활동 등을 벌였다.

서울 본사에서도 4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들의 숫자만큼 기금을 적립해 물 부족 국가에 기부하는 자선 행사인 '만원의 행복, 물 사랑 걷기(Walk for Water)' 캠페인도 시작한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환경캠페인 '만원의 행복, 물 사랑 걷기(Walk for Water)'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전남 신안군 소재 지역 주민들을 위해 2리터들이 생수 3만 720병 총 5120박스를 구입해 기탁하는 등 물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국내 황사 문제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공헌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주력 브랜드이자 몽골지역 프리미엄 맥주 1위인 '카스'를 앞세워 2010년부터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최근 유엔(UN)으로부터 바람직한 환경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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