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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터닝메카드 올 어린이날도 접수

에누리닷컴의 완구 판매 추이



어린이날은 부모는 물론 에잇포켓들에게 공포의 날이다. 아이들은 어린이날 선물을 기대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구하기 위해 부모와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까지 모두 동원되기 일쑤다. '부모 줄 세우기 장난감'으로 유명한 손오공의 '터닝메카드'의 열기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초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이 4월 3주동안의 로봇 완구 매출을 집계한 결과 '터닝메카드'가 43%로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까지 평정할 기세다. 터닝메카드는 탄탄한 애니메이션스토리를 바탕으로 자동차 로봇 완구시장의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카봇(27%)'과 '또봇(10%)'을 따돌리고 독주체제를 굳혔다.

하지만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이 지속되면서 성수기를 맞은 로봇 완구들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답게 돈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워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서도 조기 구매 대란이 예상된다.

에누리 가격비교의 완구 담당 CM은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어린이날인 만큼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극대화 되는 시기"라며 "조금만 서둘러 온라인에서 주문한다면 아이들이 원하는 완구를 편하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누리 가격비교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