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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이노진 탈모치료제 '볼빅' 中 모발 권위자도 감탄



코스메슈티컬 기업 ㈜이노진이 최근 중국에서 특별한 손님을 맞아 화제다. 주인공은 중국 내 성형 분야로 유명한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상해 제9병원 유칭 주임 교수다.

이노진은 유 교수가 지난 19일 이노진 서울 본사를 방문해 탈모브랜드 볼빅의 제품 개발 철학과 전략에 관한 브리핑과 제품을 이용한 두피 관리를 받는 등 라이브 전략 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 교수는 경력 21년 차 중국의 저명한 모발이식 전문의로 내달 2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제1회 중국국제모발이식학술대회'의 집행주석이기도 하다. 또한 상해 제9병원은 이미 볼빅 제품을 도입해 사용 중이며, 유 교수 본인도 볼빅 시스템과 제품의 효능을 체감한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 미팅 내내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유칭 교수는 "볼빅의 R&D에서 마케팅, 영업에 이르는 제품 개발 전 과정이 매우 체계적이며, 중국인들의 니즈에도 부합하는 제품과 시스템이다" 라고 평하며, 이를 위해 탈모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양사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과 ㈜이노진과 '볼빅' 브랜드의 중국 사업 확대에 협력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한중 탈모시장에 있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류 붐에 힘입어 중국에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볼빅이 추구하는 탈모 고민자들이 바라는 제품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도록 지속적인 조언도 함께 약속했다.

볼빅 관계자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인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20여개 국에 두피와 탈모분야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제품을 수출 중이지만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과 시장 연구로 세계를 고객으로 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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