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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45] 삼성생명 '생활자금 받는 변액종신보험'

생활자금 받는 변액종신보험/삼성생명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은 물론 고객 본인과 가족의 노후생활비부터 질병 의료비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종신보험 상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삼성생명이 지난 18일 출시한 '생활자금 받는 변액종신보험'은 활동기엔 사망보장을, 은퇴 이후엔 생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생활자금 자동인출'·'생활자금 보증지급'·'보험료 추가납입 확대' 등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본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은퇴 이후 생활자금 마련에 대해 선택적 보장이 가능하다.

'생활자금 자동인출'은 가입시 고객이 은퇴 시점을 지정하면 그 때부터 20년 동안 생활자금이 매년 자동으로 지급된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 만큼 자동 감액되고 이후 발생하는 환급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 해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이 감소한 9550만원이 된다. 첫 해 생활자금은 사망보험금이 감소된 비율인 4.5%를 그 당시 적립액인 6000만원에 곱한 270만원이 지급된다. 이후 사망보험금은 매년 450만원씩 동일한 금액으로 감소되지만 생활자금의 지급 비율인 사망보험금의 체감비율은 조금씩 증가, 그 당시 적립액에 곱해 생활자금으로 지급된다.

'생활자금 보증지급'은 변액상품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하는 기능이다. 실제 은퇴시점에서 적립금이 해당 상품의 예정이율(보험료 이율)인 3%로 부리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3%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 동안 보증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적립기간 동안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더 받을 수 있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하게 된다.

또한 가입 이후 추가 납입 한도를 기존 기본보험료의 2배로 확대했다. 10년 이상 장기 유지시에는 펀드운용수수료의 15%를 매월 적립금에 가산해주는 '펀드 장기유지 보너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은퇴시점은 55세부터 8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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