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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경남 창원, 실수요자 도심 가까운 에코신도시분양 관심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경남 창원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로 도심 가까운 에코 신도시에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완성단계의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명품힐링단지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를 5월 초 분양예정이다.

불과 5분 거리의 감계지구에서 지난 3월 마지막 분양단지인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2차 분양가가 3.3㎡당 1천만원을 넘긴데다 내곡지구가 땅 매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요자의 관심은 무동지구로 쏠리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의 신도시에 입주가 절반을 넘어서고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속속 갖추어지면서 도심의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세자들이 도심 출퇴근 20~30분 거리의 신도시 매수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말하고, “무동지구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신도시 생활을 누리면서 도심 출퇴근이 가까워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신탁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무동지구에서도 제일 앞자리에 위치하여 도심 진출입이 편리하며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에 79번 국도 및 지방도를 통해 시내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으로 가장 쾌적한 삶을 보장받는 명품힐링단지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 단일타입으로, 3~4인 가족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판상형 4베이 남향배치와 발코니 확장으로 인해 전용성 실생활면적이 넓어졌고 방4개 또는 펜트리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초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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