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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카페 알바 대신 카페 사장 하세요"

"카페 알바 대신 카페 경영하세요."

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가 '2016 청년창업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가다 카페를 직접 운영할 청년을 선발해 6월부터 6개월간 실제 점주처럼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청년점주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 등이 지원되며 3주간 본사 교육팀에서 운영 노하우 및 리더십 교육을 받고 운영기간 중 슈퍼바이저의 집중 교육 및 관리를 받게 된다. 또 이 과정에서 청년 창업가인 최승윤 대표에게 창업 노하우에 대한 1:1 코칭도 받을 수 있다. 6개월간의 매장을 운영해 올린 수익은 지원자의 몫이다.

청년 점주로 신청하려면 지정된 직영 매장의 컨설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를 검토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청년점주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창업지원서, 자기소개서, 매장운영 컨설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만 30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인 1팀으로 선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가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4회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여 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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