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고기창고, 다케, 빨간코끼리등 44곳,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자로

자료 : 중소기업청



고기창고, 다케, 빨간코끼리, 꼬지사케 등 소규모 프랜차이즈 44곳이 올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자로 뽑혔다.

중소기업청은 선정된 이들 프랜차이즈에게 본부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랜차이즈들은 지원금을 통해 매뉴얼과 시스템 개발, 브랜드·정보기술(IT)환경 구축, 재정비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가맹본부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e-러닝교육(프랜차이즈 이론, 가맹계약, 슈퍼바이징 등)을 성장단계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관련 해외박람회 개최 시에는 부스임대비 등 참가비를 지원해 해외 진출도 돕는다.

중기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통한 자영업자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에 주목한다"면서 "올해 유망프랜차이즈화 육성사업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가 많이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