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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

국제 유가 강세 텍사스유 46달러 두바이유 44달러 넘어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의 4월 넷째주 주간 해외유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43.22달러로 한 주 전인 21일 41.70달러보다 1.52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44달러를 넘어섰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이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뒤 등락을 반복하다가 최근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11달러(0.2%) 내린 배럴당 45.92달러로 종료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5달러(0.73%) 떨어진 배럴당 47.79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유가 인상은 미국 및 캐나다의 원유 시추기 감소, 미국 달러화 약세, 미국 원유 생산 감소 등이 원인이다. 이같은 상승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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