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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개발원, 50주년 미래성장 비전선포

우체국금융개발원, 50주년 미래성장 비전선포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2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주제였다.

김홍일 우체국금융개발원장은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다시 날기'란 주제의 기념사에서 "우체국금융개발원의 변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더 좋은 우체국금융, 더 깊은 고객 감동 실천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1966년 4월 '체신저축장려회'를 시작으로 국민의 저축 장려를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다. 2000년에는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으로, 2004년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콜센터 업무를 이관 받아 수행해 왔다. 고객편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2006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Korea Industrial Standards)' 인증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2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국민권익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의 통일 준비 정책에 기여하고, 통일시대 서민금융 기관으로 우체국 금융의 역할과 당위성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통일금융 연구도 진행 중이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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