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범수·소을 부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섀르반 매장에 지난 29일 깜짝 방문했다. 이범수·소을 부녀는 봄 분위기 물씬 나는 스타일리시한 코디로 패션 패밀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소을이는 꽃, 동물, 과일 등 싱그러운 자연 모티브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진 파스텔 톤 패션으로 북유럽 소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소을이가 착장한 러블리한 점퍼와 스커트는 모두 섀르반 2016 봄 여름 시즌 제품이며, 언발란스 패턴의 독특한 슈즈는 '츄즈' 이다.

한편, 섀르반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섀르반x잉겔라 키즈 팝업스토어'를 29일부터 한달 간 운영한다.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바람개비를 선착순 100개 증정하며, 포토존, 드로잉 존 등 섀르반의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