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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압구정직영점으로 직영점만 10개

하남돼지집 압구정 직영점



하남에프앤비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브랜드 하남돼지집 노원직영점에 이어 압구정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162㎡(49평) 76석 규모로 문을 여는 하남돼지집 압구정영점은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압구정직영점이 오픈함에 따라 하남돼지집은 본사와 본점이 위치한 경기도 하남에 3개, 서울에 7개 등 총 10개의 직영점을 확보하게 됐다. 2010년 6월 본점을 개업한 하남돼지집은 '허브앤스포크 전략'에 입각해 경기도 하남과 강남(대치동,논현동), 종로, 강북(노원) 등 서울 시내 주요 거점상권에 집중해 직영점(허브)을 개설하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스포크)을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하남돼지집은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지방 광역시의 거점상권으로도 진출하며 '허브앤스포크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브앤스포크 전략: 자전거 바퀴처럼 허브에 해당하는 1개의 중앙 점포와 다수의 위성 점포들로 점포망을 한데 묶어 그룹화 하는 전략이다.

하남에프앤비 장보환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자의 상당수가 외식업 경험이 거어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영점 운영을 통해 점포 성공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게 전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 주요 상권에 직영점을 출점하고, 지역 가맹점들이 성공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전략 점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돼지집은 지난해 직영점 8개 및 가맹점 150개로 실적을 마감했으며, 올해는 직영점 10개와 가맹점 93개를 추가 출점해 총 매장 수 261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4월 말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한 총 매장 수는 17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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