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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옥시 100억 기금 외에 피해자 별도 보상 방침

옥시레킷벤키저가 기자회견에 이어 세부적인 보상안을 담은 추가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추가성명에는 100억원의 인도적 기금 외에 피해자에 대한 별도의 보상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옥시는 1등급(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능성 거의 확실함)과 2등급(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능성 높음)으로 이미 판정 받은 피해자와 향후 판정을 받는 이들 가운데 옥시제품을 사용한 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보상을 약속했다.

또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늦어도 7월까지는 독립적인 패널을 구성하고 조속한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00억원의 인도적 기금은 1등급과 2등급 피해 판정을 받은 피해자를 제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각에서 유한회사로 변경되면서 회사의 책임이 한정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한 회사의 법적 책임에는 유한회사인 것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한정적인 책임은 없을 것이라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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