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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구하기 알맞은 수도권 아파트 단지는 어디?

서울에서 전셋집 구하기가 마땅치 않은 세입자라면 바로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의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 볼 만하다. 서울과 거리가 있지만 지하철과 가깝거나 저렴한 가격에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세나 반전세 물량이 풍부한 편이다.

8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거래는 2014년 4월과 5월 각각 3만470건, 2만8650건이다. 통상 전세계약은 2년, 즉 이달과 내달에 걸쳐 전세시장에 총 5만9120건의 물량이 집중되는 셈이다. 특히 서울·경기·인천지역에 전체 66%(3만9360건)가 몰려 있다.

이에 따라 전세 물건 구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은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기도 김포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반전세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1810가구 규모다. 34평 기준(전용 84㎡)으로 월세 22만원, 보증금 1억5500만원이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낮춰 실질적으로 분양가의 25%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 동 2770가구(전용면적 99~199㎡)다. 커뮤니티시설로 4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있다.

한편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동부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계양 동부 센트레빌'을 할인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 전용면적 84~145㎡ 1425가구 규모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인천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과도 가깝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서 'DMC파크뷰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0~33층, 61개 동, 전용면적 59~175㎡ 4300가구이며 전용면적 84㎡, 120㎡, 152㎡, 175㎡를 분양 중이다. 신촌 현대백화점, 상암 롯데백화점(예정), 마포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월드컵점은물론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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