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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온라인몰, 소셜 이어 편의점도 옥시 불매운동 동참

GS25가 편의점업계 최초로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에서 시작된 옥시 불매운동 동참 움직임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GS25는 9일 옥시 불매 운동이 거세지자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옥시 제품에 대해 신규 발주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점포에 남아 있는 옥시 상품에 대해서는 GS25본사가 반품을 받는 것으로 회수를 결정한 상태다. 사실상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 CU와 세븐일레븐도 제품 철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U는 현재 점포로부터 옥시제품의 발주가 중단된 상태며 기존 재고 처리 문제를 점주들과 협의 중이다. 세븐일레븐도 순차적 발주 중단과 함께 옥시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물색 중이다.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외에 제습제 '물먹는 하마', 항균 손 세정제 '데톨', 표백제 '옥시크린'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에 앞서 CJ오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지난 4일 오전부터 옥시 전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으며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도 같은 날 오후 판매 중단을 실시했다. 소셜커머스도 옥시 제품을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제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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