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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5월 10일자 한 줄 뉴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이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제2브리핑룸에서 오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 법)' 시행령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뉴시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입법예고한 '김영란법' 시행령은 헌법재판소에 계류된 헌법소원 사건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청구인측 대응논리에 따라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이 공천 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에 대해 이번주 내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

▲정부와 채권단으로부터 강력한 자구계획을 요구받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과장급 이상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하면서 노사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의 질주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품에 안긴 이후 더욱 빨라지고 있다. 2013년 초 MBK가 인수한 이후 같은 해 2조원을 뛰어넘더니 지난해에는 2조3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롯데케미칼이 지난달 29일 삼성에 인수 잔금 2조939억원을 지급하며 지난해 10월 삼성과 시작한 화학 3사 빅딜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의 2016년 2·4분기 실적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혁신제품 라인업의 확대 등 투트랙 전략으로 현재 분위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KT는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통화를 수신한 단말에 공중전화의 위치별 발신정보를 표시해 주는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양재동 사옥에서 중국 스타이펑 장쑤성장을 만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통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이 무산된 데에 따른 책임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이 사장의 사표를 수리한 후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모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5월 연휴기간(5~8일) 내수진작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연휴동안 유통업계의 총 매출은 7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났다. 이 중 백화점 매출은 37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수치이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도마 위에 오른 옥시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반발에 밀려 시장에서 곧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불매운동으로 인해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도 옥시제품 발주 중단과 제품 철수를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내 우리 콘텐츠 보호와 합법적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제주도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을 연다.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과 방송·출판·음악 등 장르별 저작권 보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와 김하늘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키로 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정재는 염라대왕으로, 김하늘은 배신지옥의 대왕으로 특별 출연한다. 5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금융·마켓

▲지난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3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비수도권에 대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휴대폰 보험료가 제조사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리퍼방식인 애플의 '아이폰' 보험료는 최대 50% 오르는 반면 삼성·LG전자 등 일부 부품수리 방식의 휴대폰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국제

▲혁신의 대명사인 애플이 지난 분기 13년만에 첫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한 뒤로 날개를 잃고 추락중이다. 주가는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고, 종착점을 알 수 없다. 월가에서는 팀 쿡에 대한 비판이 넘쳐난다. 아이폰 혁명을 일으킨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후계자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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