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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명화 에세이] 오늘은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는 건 어떨까요?-에바 알머슨

'나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당신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여자는 합니다. 나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당신 하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우리는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을 남자는 합니다.

그림1 alone 캔버스에 유화61.00x74.00 cm.



나와 당신이 각자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함께여도 좋습니다. 나 하나의 삶을 행복하게 살 줄 아는 사람은 함께여도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요.

스페인의 여성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1969-)은 그 누구보다 나 혼자여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잘 아는 화가 같아요. 그녀의 작품 속 혼자인 여인은 뜨개질을 할 때에도, 생각에 잠겨있을 때도 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거든요.

그림2 no stitch without thread 캔버스에 유화65.00x54.00 cm



그림3 rainbow head 캔버스에 유화65.00x46.00 cm.



오늘은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는 건 어떨까요?

내가 행복해야 내 옆 사람도 행복하다는 행복 전염론을 믿으면서요.

출처: 에바 알머슨 홈페이지) http://www.evaarmisen.com/

*작품의 저작권은 화가와 소장처에 있으며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이소영(소통하는 그림연구소-빅피쉬 대표/bbigsso@naver.com/'출근길 명화 한 점', '그림은 위로다'. '명화보기 좋은 날',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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