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무료시식회'를 준비했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은 오는 21일 오후 12시 30분 예비 신랑·신부 20쌍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결혼식에서 식사는 축하하러 오시는 하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 것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스탠포드호텔는 총괄 셰프의 음식을 미리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직접 맛 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한다. .

시식 메뉴는 Wedding Western Set III 이다. 최상급 노르웨이산 훈제연어와 고소한 아스파라거스 수프 그리고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당일 계약 시에는 홀 대관료 무료 및 식대할인 등 계약 특전사항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