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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뷰티업계 "셀프바디토닝으로 비키니에 도전하세요"

(왼쪽부터)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 비오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 LUK 코스메틱 '룩바디 버닝크림'



주로 남성들의 영역에서 회자되던 '초콜렛 복근'이 여성들의 '잇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꾸기 위한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하지만, 겨울내 쌓아온 군살들로 인해 헬스장, 수영장, 에스테틱 등 선뜻 바디라인을 내보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집에서 셀프로 '홈에스테틱'을 구현할 수 있는 '셀프바디토닝' 제품들이 인기다. 각 브랜드마다 바디라인 정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핵심성분과 기술 등을 내세워 피부의 탄성, 탄력개선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피부에 탄력과 탄성을 불어넣는 핵심성분 '포스콜리뿌리오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는 피부 보습작용을 통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는 피부진정 효과를 통해 피부에 부드러움과 탄력을 더해주는 '바디토닝'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포스콜리뿌리오일과 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가 핵심 성분이다. 또한, 쉐어버터와 카카오씨드버터 등이 더해져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 베스트셀러 수분크림에서 영감 얻어 개발한 수분 가득 바디크림

비오템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이 온몸을 시원하고 촉촉하게 감싸준다. 쉐어버터 성분 등이 피부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특징이다. 비오템이 개발한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시원하는 만드는 쿨링 효과와 함께 진정감을 주고, 상큼하고 시원한 아쿠아 라임 향이 편안한 기분을 선사한다.

◆ 효모수로 군살 확실하게 잡아주는 버닝크림

LUK 코스메틱에서는 군살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간단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룩바디 버닝크림'을 선보인다. 값비싼 원료에 속해 웬만한 제품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포스파티딜콜린(PPC)라는 고가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룩바디 버닝크림은 정제수 대신 효모수를 사용하였으며, 고가의 5가지 버닝성분을 담아 군살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8가지 진정성분과 16가지 보습성분을 담았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콩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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