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BK기업은행, '송금수수료 감면·환율우대' 등 외국인 특화카드 출시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호 서비스를 모은 체크카드 '안녕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인 안녕카드는 후불교통카드로 발급 가능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에는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또 카드 소지 고객에게 외환 송금수수료를 50% 감면하고, 환전 시 환율을 50% 우대해 준다. ATM 타행이체 수수료 및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CU,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월 2회 이용금액의 5%를 할인(이용금액 1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인 경우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외국인에게 카드 혜택을 손쉽게 안내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방글라데시어 등 10개 국어로 카드 안내장을 제작했다.

또 외국인 전용 콜센터를 통해 은행 이용 전반에 대한 편리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