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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신청기간 6월 말까지 연장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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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신청기간이 오는 6월 30일까지로 연장된다.

금감원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1사1교 금융교육' 3차 신청에 1174개교가 추가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차 신청을 합치면 지금까지 전체 학교의 35%인 4022곳이 참여를 신청한 것이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1701개교(전국 초등학교의 28.5%), 중학교 1573개교(49.1%), 고등학교 742개교(31.7%), 대안학교 등 기타 6개교가 신청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375개, 충청권 537개, 영남권 1159개, 호남권 752개, 강원권 199개 등이다.

금융사는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77개사 6475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신청한 2795개교 중 현재까지 2190개 학교가 금융사 점포와 결연을 체결했다. 올해 신청 학교 역시 학교의 선호도 및 주변 금융사 여건 등을 고려해 결연을 체결, 통보할 예정이다.

3차 신청은 당초 오는 15일 마감 예정이었지만 금감원은 아직 참여하지 않은 학교들이 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참가신청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학교가 내년도 학사 일정에 금융교육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조기에 금융회사와 1사1교 결연을 맺고 교육방법·일정 등을 논의해 늦어도 11~12월까지는 확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조기에 실용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사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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