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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치어스 쑤니 광주 예비창업자 만난다



JH그룹의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와 디저트카페 쑤니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6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

치어스와 쑤니가 참가하는 '2016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는 호남권 최대 창업박람회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약 70개 업체 140여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와 디저트카페 쑤니는 지난 4월에 열렸던 부산창업박람회에서의 예비창업자들 관심에 힘입어 '2016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

치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퀼리티를 자랑하는 호텔식 메뉴와 안정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이다. 2001년 처음 치어스를 시작한 정한 회장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맛과 서비스 그리고 매장 운영시스템에 매달렸다. 그 결과 타 생맥주 전문점들과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다.

또 일반 생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달리 중심상권이 아닌 아파트·주거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는 전략으로 친가족적인 패밀리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유지해 매장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치어스 가맹점 중에는 12년, 10년 이상 장기간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치어스는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을 하고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되는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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