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CJ푸드빌 베이커리업계 최초 몽골진출

CJ푸드빌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몽골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은 몽골 현지 기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협약을 맺고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MF파트너사인 '몽베이커리(Monbakery)'는 현지 로컬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1998년 한국인 제빵사를 영입해 한국형 윈도우 베이커리를 몽골 내 처음으로 선보인 업체다. CJ푸드빌은 파트너사가 오랜 베이커리 사업 경험이 있는 데다, 몽골 최대 유통업체인 노민(Nomin)사와 입점 제휴(백화점, 마트 등) 이력 및 국영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등 우수한 외식 사업 역량을 보유한 만큼 뚜레쥬르의 몽골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MF체결식에 참석한 CJ푸드빌 정문목 대표는 "몽베이커리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유지를 위해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뚜레쥬르의 브랜드 파워와 몽베이커리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뚜레쥬르 글로벌 사업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뚜레쥬르는 올해 안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기 진출국에 몽골을 포함한 8개국에 진출해 22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