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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청, 소상공인사관학교 교육생 내달 8일까지 모집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신사업 분야의 준비된 소상공인 양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창업프로그램이다. 이번이 4기로 교육생 모집은 6월8일까지다.

중기청은 지난해 300명 규모였던 교육생을 올해에는 450명까지 확대했다. 또 점포체험과정 내실화를 위해 창업체험기간도 지난해 12주에서 16주로 늘렸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1월에 졸업한 1기 교육생은 72.3%가 창업에 성공했으며 2기 졸업생은 올해 4월까지 점포체험을 하고 창업을 준비중이다"면서 "체험점포에 전문가를 상시 배치해 고객관리 및 매장진열기법 등의 현장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3기 158명의 경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에 구축된 총19개 점포에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사관학교 졸업 후에는, 평가를 통해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융자해주고 2500만원 이내에서 사업화자금(자부담50%)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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