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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큐치네' 론칭으로 가구사업 진출

큐치네 주방가구



큐치네 로고





한화L&C가 가구사업에 뛰어들었다.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는 가구브랜드 큐치네(Q'cine]를 론칭하고 주방·수납가구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L&C는 주방가구를 비롯해 붙박이장과 같은 수납가구, 욕실가구 등 다양한 설치가구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큐치네는 명품 주방상판으로 불리는 '칸스톤'과 친환경 표면마감재 '에코로이드'가 소재로 사용된다.

한화L&C는 바닥재-창호-인테리어스톤-장식자재 등 기존 건자재 분야에 인테리어&가구 부문을 더하며,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국내 건축자재 제조업체 중 가구사업에도 진출한 대기업은 한화L&C가 유일하다.

이미 한화L&C는 지난해부터 가구사업 진출을 위해 파일럿 사업팀을 구성해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판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현재 한화L&C는 약 40여개 건설사의 가구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한화L&C는 기존 사업과 새롭게 진출한 가구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가구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온 만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제품을 통한 안전성까지 갖춘 가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IoT(사물인터넷)제품인 'Home Bee Safety Box'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평범한 수납장을 개인금고로 바꿔주는 제품으로 휴대폰의 IoT 기술로 자물쇠를 잠그거나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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