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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쉐이크 예비창업자 위한 지원시스템 구축



'악마쉐이크'로 알려진 오쉐이크가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오쉐이크는 예비창업자가 희망 입점 지역을 선정하면 상권 전문가가 직접 현장 실사를 통해 상권분석과 시장조사를 진행한다 또 매장 운영 형태와 상권에 따른 매장 예상 수익률을 분석해 예비 창업자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시한다. 가맹점 계약이 진행되면 오쉐이크 본사에서 2주간 이론교육과 체계적인 매장 교육을 실시한다. 매장 내 고객 응대 방법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제조방법, 오픈 판촉, QSC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오픈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돕는다. 오픈 후에는 SC(store consultant)가 주기적인 매장 방문을 통해 신제품 교육, 위생관리, 매출 분석을 실시한다.

지난해 론칭한 오쉐이크는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해오다가 최근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오쉐이크는 네덜란드산 1등급 원유로 만든 쉐이크 베이스와 누텔라, 기라델리, 딸기, 청포도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쉐이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기존의 카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롭고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며 "오쉐이크는 쉐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1030 고객을 타겟으로 한 악마쉐이크, 엔젤쉐이크 등 차별화된 메뉴와 지속적인 화제성 때문에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