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욕실 대표브랜드 이누스(inus)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방수비데가 출시 1년 만에 100억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신모델 방수비데 스페셜(IS-27, 이하 '방수비데S')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오는15일 온라인에서 정식 런칭 예정이며, 출시기념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현재 본사 직영 이누스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 중이다.

방수비데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욕실 사용자 습관을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세계 유일, 국내 최초로 전 방향에서 물을 뿌려서 청소가 가능한 'IPX5 등급'을 획득한 비데다. 이번에 출시하는 방수비데S(IS-27)는 리모컨이 없을 때 사용하거나, 자가진단 기능이 가능한 '스마트 비상버튼'이 추가됐으며,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이상 방수가 가능한 IPX7등급의 리모컨이 포함돼 있어 욕조에 빠트리거나 흐르는 물로 세척을 해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