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스테이크굽다', 크기도 업! 양도 업! 빅 메뉴 열풍~!

사이즈도 업! 양도 업! 커피나 음료 시장에서 빅 사이즈가 유행을 타면서 요식업 계도 양과 크기를 늘리고 있다.

한국형 스테이크 전문점 '젓가락스테이크굽다(대표 송경수)'가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메뉴들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슈퍼스테이크 소시지와 슈퍼스테이크 규카츠 및 엔쵸비파스타, 관자아스파라거스리조또, 연어샐러드피자, 안창불고기피자 등 8가지 메뉴를 출시했고 피자류의 사이즈 업(up)과 스테이크류의 양도 함께 늘려 제공한다.

기존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 보았던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을 한 사람의 비용으로 2명~4명이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송경수 대표는 "소비자 니즈와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본점과 지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젓가락스테이크굽다'는 젓가락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이색적인 메뉴를 앞세워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