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동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4일 분양
삼정은 오는 24일 동래구 온천동 159-1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분양한다고 전했다.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개 동과 아파텔 1개 동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불과 15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로 역세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명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부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대로가 지나며, 구서IC, 산성터널(2018년 개통예정)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홈플러스와 CGV, 동래온천지구, 온천시장이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이 편리하다.
동해중, 용인고, 대명여고, 금정여고 등 동래 명문 8학군과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 온천천, 온천천수변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온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들어설 동래구 온천동 일대는 재개발과 재건축만 2만여 세대에 이르는 등 주거뉴타운으로 변신 중인 지역이다.
부산시 재건축재개발 사업현황(2016년 3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명륜, 사직, 온천 등 동래구에만 19개 구역에 재건축재개발이 이미 완료됐거나 예정돼 있다.
이 단지는 도심 스카이라인을 잇는 최고 35층의 조망을 제공한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편리한 통행은 물론 통풍성, 개방감이 있다.
넓직한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 서재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광폭 현관 수납장, 파우더룸 등을 제공해 실용성과 수납공간을 모두 잡았다.
또 컬러와 분위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감성조명시스템과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지하주차장 LED시스템도 적용했다.
아파트와 아파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340세대, 아파텔 81실 총 421가구다.
견본주택은 동래구 만덕터널 근처에 마련되며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