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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그룹 방산회사 대열 본격 합류

한화디펜스 임원과 팀장급 직원 44명이 2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서 밸류과정 입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디펜스가 한화그룹 방산회사로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한화디펜스는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 44명이 23일부터 24일까지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65년째 이어진 한화그룹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을 수강한다.

23일 오후 직원들은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24일 과정을 마친 후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라는 책임과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디펜스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신현우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20일에는 모든 임원이 한화그룹 임원조찬 특강에 참석해 타 계열사 임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같은 날 인천 한화기념관에서 한화 정신을 다지기도 했다.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신현우 대표는 22일 노조 현판식에 찹석해 "신용과 의리라는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노사가 한 가족으로 융합돼 글로벌 종합 방산업체로 발전하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디펜스를 인수해 글로벌 방산기업 20위권에 진입했다"며 "연구개발, 생산, 군수지원 등 전략체계를 완성해 글로벌 톱10 방산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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