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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이가 다섯' 박해미, 임수향에게 "난 네가 싫어"

'아이가 다섯' 박해미, 임수향에게 "난 네가 싫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박혜미가 임수향에게 독설을 날렸다.

장진주(임수향)는 김태민(안우연)의 어머니(박해미)로 부터 같이 쇼핑하자는 말을 듣고 들뜬 마음에 집을 나섰다.

어머니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확신한 임수향은 박해미의 친근한 호의해 더욱 확신을 한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도 진주와 태민의 결혼이 빨리 성사되는구나 싶었다.

아이가다섯



진주는 태민의 엄마 박해미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 순간 박해미는 "태민이와 헤어져줬으면 좋게다"라며 태민과 사귀는 것을 반대했다.

진주의 행복이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혼자만의 착각임을 감지한 진주. 그리고 이러한 진주가 싫은 박해미. 이들 사이에 있는 태민.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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