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를 멀찌감치 밀어냈다.

11일 밤 방송된 '닥터스'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 근접한 18.8%를 기록했다.

같은 의학드라마인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굴욕을 맛봐야 했다.



11일 방송된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달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안겼고 박신혜의 과거 친구 지수가 등장에 김래원의 질투를 유발시켰다.

또한 교통사고를 당한 지수의 수술에 어려움을 겪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모습이 예고를 타 12일 8회분의 시청률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