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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부동산전문 p2p 금융플랫폼 '이음펀딩핀테크' 눈길

변보균 부대표(왼쪽)와 채인택 대표.



올 4월에 설립된 부동산전문 개인 간 대출(P2P) 금융플랫폼 '이음펀딩핀테크'가 1호 투자 상품인 '방학동 도심형 타운하우스 1호' 자금 모집을 마감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음펀딩핀테크가 출시한 1호 상품은 총 모집금액 약 9억원 가운데 1차로 4억원이 모였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예금 상품은 연 2%의 이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투자 대안 시장으로 p2p 금융시장이 최근 시중자금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음펀딩핀테크 주요 경영진은 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력과 자산운용사 부동산펀드매니저 출신이다.

이음펀딩핀테크의 채인택 대표는 2차 투자상품으로 자금관리, 매출채권을 담보로 구조화한 병원건물 인수금융을 기획하고 있다. 이는 기존 부동산P2P업체와 다른 IB금융이다.

이 투자상품은 이음펀딩 투자풀의 사모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3차 투자상품인 공장증축시설자금 대출건은 공기업에 납품하는 1차벤더로서 납품계약이 예정된 매출액을 담보화하고, 공장저당권을 병행설정해 안정성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 투자상품은 사모개인과 일반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혼합상품이다. 사모개인투자자는 5000만원 이상 투자 가능한 개인으로 재테크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이음펀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이음펀딩은 앞으로 의료분야의 병원건물 인수금융과 소규모 건축 PF 분야에 특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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