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 출시 10일 만에 1만 병 판매
GS25는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호주 프리미엄 자연발효 탄산음료인 분다버그가 출시 10일만에 약 1만병이 판매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분다버그는 호주,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프리미엄 음료로 진저비어와 레몬라임앤비터스 2종이 GS25에서 판매되고 있다.
GS25의 이동훈 MD는 "분다버그는 청량감 넘치는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와 트렌디한 싱글족을 비롯해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다버그 진저비어, 레몬라임앤비터스는 자연 그대로의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 맛과 향의 풍미가 복합적이며, 피자, 햄버거 등의 간편한 음식뿐만 아니라 스시나 타이 음식, 또는 중국식 요리와도 잘 어울려 음식과 함께 곁들이기 좋다. 또한 믹솔로지스트와 바텐더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칵테일 음료의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다.
올해 3월 공식 블로그 론칭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2030타겟을 대상으로 감성적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분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직장인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사물함에 제품을 넣어두는 '분다버그 지하철 활력창고'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분다버그는 '호주 TOP 5 탄산음료' 브랜드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리미엄 크래프트 드링크라는 독특한 위치로 전세계에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GS25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병당 3,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