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이트 전체 1위 '올 킬'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소녀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무대 위에서 잘 짜인 칼 군무를 선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긴장감을 내려놓은 여자친구 각자의 자유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데뷔 1년이 지난 지금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뎌낼 수 있는 단단함이 생긴 것 같다는 예린, 성숙한 어른의 세계를 일찍 경험하면서 또래보다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는 엄지,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져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유주, 컬 크러쉬 같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신비, 방송과 음원 1위는 변함없는 목표지만 팀이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리더로써 다부진 각오를 밝힌 소원까지.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인 그룹의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

'여자친구'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