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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마케팅으로 수원 중고차시장 신용회복



최근 MBC 뉴스데스크 방송을 통해 허위매물, 과장광고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중고차시장이 방영되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 매물가와 현장 판매가가 전혀 다른 경우는 중고차시장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 시장 업체들은 특별한 권장약관을 마련해 소비자 보호에 나섰고,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있다.

실제 방송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매물을 실제로 보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자, 동일한 차량을 보여주고 가격 역시 사이트에 게시된 가격보다 더 받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수원중고차 시장에 자리한 '원더풀카'의 장창운 대표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가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을 없앤 뒤 오히려 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허위매물이나 미끼상품을 진행하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