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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보청기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12호 안성점 오픈



보청기전문센터 그룹 웨이브히어링은 사내직원에게 창업지원 모델로 가맹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현재까지 11호점을 본사 직영방식으로 세계 6대 브랜드를 모두 취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오픈하는 12호 안성점은 사내직원이 창업하는 첫 가맹점이다.

웨이브히어링 측에 따르면 법인 설립 때부터 직영점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나가서 새롭게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가맹점을 주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동안 가맹점 오픈은 하지 않았다.

웨이브히어링 송욱 대표는 사내직원에게만 가맹점을 주는 이유에 대해 "보청기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청각학을 기반으로 한 지식과 식견 그리고 임상경험이 필요하고, 센터를 경영하기 위한 광고, 홍보, 재무적인 부분까지 두루 살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내직원의 경우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창업 성공률이 높은 사내직원에게만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에 따르면 안성점의 경우 지역 상권을 고려해 복음보청기 상호를 사용키로 결정했다. 직영 시스템에 준하는 웨이브히어링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 업체는 안성점을 시작으로 향후 내부 직원들이 창업을 하는 경우 지역 상권과 본인이 희망하는 브랜드를 취급할 수 있도록 지원과 트레이닝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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