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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수원 KT 위즈 리그 하위권…유한준 무릎 부상 악재까지

프로야구 KT 유한준 선수.



프로야구 KT 위즈가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유한준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유한준은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8회 수비 도중 2루수 박경수와 충돌했다.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다. 이날 두 선수 모두 경기 중 교체됐다. 특히 유한준은 충돌 후 수비에서 제대로 뛰지 못해 우려를 샀다.

하지만 검진 결과 이전과 같은 큰 부상은 아니었다.

KT 관계자는 "전날 수비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친 유한준이 인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진행한 결과 인대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3~4일 휴식,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엔트리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유한준은 이번이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그는 지난 5월 6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1회 수비 도중 왼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내전근(허벅지 안쪽)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후 1군에서 제외된 후 38일만에 복귀한 바 있다. 그러나 다행히 이번에는 장기 이탈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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