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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46센티 수타피자, 피자헤븐 김준현 새얼굴 발탁



국내 토종 브랜드인 피자헤븐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헤븐'의 새 얼굴이 된 김준현은 이미 화보 촬영을 마치고,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최근 먹방의 신, 먹방계의 레전드로 친근하고 발랄한 옆집오빠 같은 김준현 캐릭터가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헤븐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국내 최조 빅사이즈 홈서비인 피자헤븐의 이미지와 김준현씨가 잘 어울려 이젠 '김준현의 피자헤븐'으로 불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헤븐'은 국내 최초 46cm정통 수타피자로 알려진 토종브랜드이다. '도우 끝까지 맛있는 착한피자'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전국에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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