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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2차 사전예약 실시



대방산업개발이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 2차를 사전예약(8월 6일)을 실시한다.

마곡지구 B7-1,2블럭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2차는 총 714실로 구성된다. 대방산업개발은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모두 맡는다.

또 이 오피스텔 옆 필지인 B7-3,4블럭의 대방디엠시티 1차도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그 열기를 이어받아 1·2차 총 1995실 그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마곡지구로 이주할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단지는 9호선 황금라인 양천향교역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 미만, 강남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부터 지하철역 출구까지 약 60m이기 때문에 도보로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방 디엠시티2차는 1차 때 인기가 높았던 원룸 606실과 투룸108실로 구성된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유니트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