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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드라마 PPL에 제품 홍보할 中企 모집

드라마에 제품을 간접적으로 광고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간접 광고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5차 모집을 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채널 드라마에서 제품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집 대상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소이현·오민석 주연의 '여자의비밀(KBS)', 김희애·지진희 주연의 '끝에서 두 번째 사랑(SBS)', 공효진·조정석 주연의 '질투의 화신(SBS서 8월 방영 예정)' 등 3·4분기 방영예정작까지 포함한 총 6개다.

사업 참여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제품노출 희망의견과 상품성, 수출유망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의견을 종합해 간접광고(PPL) 적합 드라마 및 노출 방식을 결정한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중소기업이 제품 특성에 맞는 간접광고 희망 드라마를 선택 가능하도록 5차부터는 지상파 드라마 뿐만 아니라 케이블 드라마까지 모집분야를 확대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중기제품 간접광고를 통해 우수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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