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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정대선 사장, 현장 직원 수박으로 격려

현대BS&C 정대선 사장, 현장 직원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제공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현장 임직원들이 수박을 먹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해 수박과 더위용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회사를 위해 더위 속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리며, 동료애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BS&C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8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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