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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입사원 141명, 쪽방촌 더위 날릴 봉사활동 시행

KT 신입사원들이 동자동에서 쪽방촌 주민들에게 배달할 선풍기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 / KT



KT는 서울 쪽방촌 5개 밀집지역에서 KT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서울시, 서울역 쪽방상담소가 공동으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KT 신입사원 141명은 동자동, 남대문 쪽방촌 등 서울시 쪽방촌 5개 밀집 지역에서 선풍기가 없는 가구들에게 총 500대의 선풍기를 지원했다. 또한 모기장 설치 작업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여름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동자동 쪽방촌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여름나기 수박화채 나눔 활동도 함께 했다.

쪽방촌 나눔 활동에 참여한 KT 신입사원 유해진 씨는 "유독 더운 올 여름에 주민들이 많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KT의 임직원으로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삶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KT의 지원 활동은 이번 주 11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대전 동구관내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 100가구에 선풍기 100대를 지원한다.

한편 KT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공동으로 용산구 동자동에 복합문화공간인 '동자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IT 교육 및 자립자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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