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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웍스·㈜앤하우스 업무협약식, 모바일 멤버십 '터칭' 도입

왼쪽부터 ㈜앤하우스 염주환 차장, ㈜터치웍스 정주현 영업본부장(사진제공:터치웍스)



㈜터치웍스·㈜앤하우스 업무협약식, 모바일 멤버십 '터칭' 도입

㈜터치웍스와 ㈜앤하우스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을 도입하는 업무협약식을 지난 9일 서울시 서교동 앤하우스 본사에서진행했다고 전했다.

9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앤하우스(대표 하형운)는 자사의 커피전문 브랜드 메가커피 모든 매장에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앤하우스 자사 브랜드 메가커피는 올해 5월 말부터 홍대점을 비롯한 일부 매장 내 터칭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단 2개월 만에 2만 명 이상의 멤버십 고객을 유치한 바 있다.

메가커피 전 매장에 도입 된 ㈜터치웍스의 터칭은 이용법도 간편하다. 각 매장에 구비되어 있는 리더기에 교통카드 혹은 스마트폰(NFC)을 터치하면 편하게 적립·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매장에서 적립한 내역은 터칭 앱을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터칭을 도입한 ㈜앤하우스 염주환 차장은 "메가커피는 가맹 시작 3개월 만에 30호점을 돌파하고 강남과 홍대 등의 상권에 자리를 잡고 있는 브랜드다. 종이쿠폰 사용으로 인한 매장과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모든 매장에 터치웍스의 터칭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커피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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